티스토리 뷰

 

 

가을비가 자주 내리는 10월이네요.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 태풍 차바 덕분에 가을을 촉촉하게 맞게 되네요. 비노래과 함께면 더욱 근사한 하루를 보낼거 같아요. 불후의 명곡2에서 정동하가 고 김현식의 목소리와 함께 불렀던 비처럼 음악처럼 커버 감상해 보세요.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