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은 쓸데없이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다. (네이버사전) 살면서 담아온 마음이 의식 중에 떠올라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어지는 생각이 잡생각이 아닐까 싶다. 내가 한 최초의 잡생각은 애완동물에 대한 잡생각이었다. 그당시 생후 3개월된 강아지, 아람이를 입양했는데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만큼 작고 사랑스러웠다. 성격은 무척 순해서 무슨 장난을 걸어도 짖거나 물지 않고 재미있게 놀아주곤 했다. 강아지 아람이를 많이 예뻐해서 수업시간에도 아람이 생각이 불쑥불쑥 떠오르곤 했다. '아람이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오늘은 아람이랑 뭘하고 놀까?' 전날 아람이가 했던 행동 등이 떠오르면 생각이 멈추지 않았다. 꽤 오랫동안 아람앓이가 지속됐었다. 살면서 잡생각이 자주 떠오르곤 했는데 어린 시절 그때와 많이 다르지 ..
Meditation Diary
2016. 7. 4. 01: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미니멀라이프
- 행복
- Hygge
- 휘게
- 버림
- 미니멀리스트
- 대학생
- Meditation
- 명상
- 마음빼기
- 마음수련 명상
- 마음빼기 명상
- 집중력
- 꽃자리
- 마음빼기명상
- 불면증
- 마음수련 메인센터
- 방향성
- 스트레스
- 마음빼기 명상방법
-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 비움
- 베타파
- 여유
- 휘게라이프
- 음악
-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가치
- 마음수련
- 건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