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완벽주의적인 기질이 있었다. 무슨일을 하던지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했다. 발표준비를 할때면 야근을 며칠씩 해서라도 철저히 준비해야했다. 운동을 할때에도 격렬한 운동이 좋고 기운이 다 빠질때까지 몸생각 안하고 했던거 같다. 친구들을 만나서 놀때도 정말 열~심히 놀았다. 강약이나 수위를 조절하는게 잘 되지 않았었다. 100% 완벽하지 않으면 잠도 안오고 자꾸 생각나고 생각한 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것만 같았다. 완벽주의의 부작용일을 한 결과물이 꼭 판박이 찍은것처럼 다 똑같아 보이기 시작할때쯤 뭔가 잘못된거 같다고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약간의 긴장을 타며 즐겼던 순간들이 불안하고 초조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별일 아닌 일에도 긴장이 많이 되서 입이 마르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
Meditation Diary
2016. 6. 9. 10: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미니멀라이프
- 건강
- 음악
- 명상
- 불면증
- 스트레스
-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대학생
- 꽃자리
- 행복
- 마음빼기 명상방법
- 마음수련 명상
- 버림
- 마음빼기 명상
- 휘게
- 베타파
- 가치
- Meditation
- 집중력
- 비움
- 마음수련
-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 마음빼기명상
- 미니멀리스트
- Hygge
- 휘게라이프
- 마음빼기
- 여유
- 방향성
- 마음수련 메인센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